2020. 단양 행복교육지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1일 예술 체험학교’ 운영첼로 들으며 그림 그리고 나만의 도자기 빚으며 예술 감성 높여요!
충청북도 단양 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지난 10월 22일 부터 11월 5일 까지 단양 5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일 예술 체험학교’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1일 체험학교는 1기 단양중, 단성중, 2기 매포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첼로와 함께하는 음악 체험, 나를 표현하는 도자기 제작 체험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첼로연주를 들으면서 그림과 낙서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했으며 도자기 제작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작품을 제작했다.
매포중학교 이한나 음악교사는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하면서 그동안 미루었던 예술체험을 오전과 오후로 경험하면서 한층 밝아졌다고 했으며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한 학년만 진행됐지만 학생들의 반응과 호응이 대단하여 앞으로도 더욱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끌어내는 활동이 계속됐으면 한다고 했다.
조성남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지만 학생들이 학교에서 즐겁고 의미있는 행복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 교사를 격려했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학년, 모든 학생들이 즐기며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찾아가는 예술 교육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국재활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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