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중 환경동아리 세단, 친환경 빨대 사용 ‘초록카페’인증 기념식 실시해단양 카페 점주들과 연계한 옥수수 빨대 등의 친환경 빨대 쓰기 운동 전개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지난 28일 환경동아리 세단과 단양 환경단체 협의회 주관 으로 단양 카페 점주들과 연계해 플라스틱 빨대 대신 옥수수 빨대 등의 친환경 빨대를 사용하는 일명, ‘초록카페’ 인증 기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양은 천혜의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연 1,000만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를 자부하고 있지만, 최근 관광객이 급증해 플라스틱 쓰레기 등의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번에 ‘초록카페’로 인증받은 한 카페의 관계자는 “단양의 첫 초록카페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플라스틱 안 쓰기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실천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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