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호 원장, 예손수기 대부 “환자가 최고의 스승”

김수현 편집국장 | 기사입력 2018/03/01 [14:01]

임대호 원장, 예손수기 대부 “환자가 최고의 스승”

김수현 편집국장 | 입력 : 2018/03/01 [14:01]

예손수기 자가치료기 개발에 몰두하는 임대호 원장의 작업실은 목공예실을 방불케 한다.

 

 

 

임대호 원장의 예손수기요법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치유법으로 유명하다. 임 원장은 28년간 수많은 임상을 거쳐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카이로프랙틱을 보완한 국내 최초로 독창적인 수기요법을 창안했다.  

 

오랜 과정의 연구 끝에 만들어낸 수기치료법만 해도 300가지가 넘는다. 그의 발명정신의 결과로 지난 2012년에는 대한민국지식경영인상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임 원장은 수기치료법만 아니라 누구나 혼자서 스스로 자신의 몸을 교정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30여 가지가 넘는 독특한 자가치료도구도 개발했다.  

‘예술의 손’이자, ‘예수님의 손길’ 같은 그의 수기치료가 많은 사람들의 호전을 바라며, 창의성과 열정이 빚어내는 앞으로의 모습을 더욱 기대한다. 

  

서울 강남 예손수기건강교육원을 찾아온 50대 한 여성이 찾아와 예손수기치료를 받고 싶다고 하자. 임대호 원장은 이동식 침대에 엎드리게 하더니 목 뒤 양쪽을 중지와 약지로 1분정도 꾸~욱 누르고, 손으로 빨래를 짜듯 상체를 꽉 잡고 몇 번 조였다 놨다 하고는 어떠냐고 묻자 그 환자는 신기한 체험을 한 듯 화색을 띄며 시원하다고 했다. 

 

50중반의 한 남성은 평소에 양쪽 어깨가 뻐근하고, 피곤하다고 하자 어깨와 목 중간부위를 꽉 잡더니 2분 정도를 그대로 쥐고 있다. 환자는 아픈 표정을 짓지만 손을 풀자 한숨소리와 함께 반대쪽 어깨를 내민다. 같은 방법으로 수기치료를 하고난 후 환자는 온몸이 시원해 졌다며 신기해했다. 

마치 손장난 하듯(?) 아픈 부위를 몇 번 압박을 하고 나면, 환자들이 편안해 하는 것을 실제로 보고 나니 그의 치료법이 왜 유명한지를 실감했다. 

  

‘예손수기’는 약물이나 수술의 방법으로 치료하지 않고 손으로 인체의 딱딱한 유해물질을 분해 배출시켜 혈관을 정상화시켜 혈행을 원활하게 해 병을 치료하는 대체의학으로 부상하고 있어 화제다. 

보통 생각하기에 맛사지나 카이로 프라틱 치료를 떠올릴 수 있지만, 그것과는 차이가 있다 

예손수기건강교육원 임대호 원장의 독창적인 테크니션으로 짧은 시간에 안전하면서도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현대인들의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는 과도한 정서 음식의 부적절한 섭취 등으로 인해 피로물질과 노폐물이 증가하고, 이것이 조직과 혈관에 누적돼 각종 질병을 유발시킨다. 

어찌 보면 경락 또는 스포츠 맛사지와 비슷해 보이지만, 효과가 강력하고, 지속적일뿐만 아니라 그 자체만으로도 적극적인 치유행위라는 점에서 다른 치료법과 많은 차이가 있다 

이 치료의 효과에 대해 ‘하나님의 손길’이라고 말하는 임대호 원장. 

 

그는 잠시도 쉬지 않고 끝없이 연구해 치유요법과 치유관련 기구를 개발하는가 하면, 치료법에 대한 저서를 출판하는 그의 모습에서 단순한 사람의 능력으로만 볼 수 없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그의 창의성과 열정으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는 임대호 원장을 만나 봤다. 

  

▲예손수기 치료의 한 예를 선보이고 있는 임대호 원장

 

예손’은 무슨 뜻인가 

대부분 ‘예수님의 손이냐’고 묻기도 하는데, ‘예술의 손, 또는 예술적인 손’이란 뜻이다.(웃음) 

 

질병의 치료에 대해 

사람의 질병의 치료는 증상이 아닌 그 원인을 해결하려는 노력에서 시작해야 한다. 

손으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예손수기치유법’은 아직까지 일반인에겐 생소한 용어인 수기요법으로 약물이나 수술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신체 부위를 압박해 병을 치료하는 ‘자연치유법’이다. 

  

원장님의 건강은 어떤가 

제 건강은 아주 좋죠.(웃음)  

  

수기치료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저는 대구 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를 졸업했다. 고교 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가 기회가 됐다. 졸업 후 서울 정릉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와 수술보조로 일한 적이 있다. 

24년 전인 1991년에 미국 최고의 카이로프락틱(약물이나 수술을 사용하지 않고, 예방과 유지적인 측면에서 신경 및 근골격계를 복합적으로 다루는 치료법) 전문교수에게 자가치유법을 배웠으며, 환자를 통해서 28년간 치료하면서 지금의 치료법을 연구개발하게 됐다.  

 

그 당시에는 인력이 매우 부족하고 일이 고됐지만, 그때의 임상 경험은 지금의 환자를 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그 때의 경험을 토대로 국내 최초로 독창적인 수기요법을 개발하게 됐고, 그 효과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로 다니며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국내외 유명인사들 치료사례가 있는데 지금도 찾아오는가 

해외 유명인사의 초청으로 치료해준 적이 많이 있고, 국내 유명인사들의 방문 치료를 한 적도 많다. 

외국인들이 치료 효과의 소문을 듣고, 지금도 찾아오고 있단다. 

 

수백가지가 넘는다는 임대호 원장의 수기치료기와 저서들


수기치료의 원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다면 

만성피로, 불면증 등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질환은 대부분 스트레스에서 기인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생성된 피로물질과 노폐물 등이 혈관에 쌓이면 뇌로 가는 산소와 혈류량이 줄어들어 결국 큰 병의 원인이 된다. 

또 동맥경화, 혈관 협착 등으로 인한 혈액순환장애는 당뇨, 고혈압 등 대사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 

수기요법의 원리는 이처럼 유해물질이 쌓여 경직된 인체부위를 엄지나 검지, 팔꿈치 등으로 1~2분 동안 압박해 분해시키는 것이다. 

  

보통 몇 번 정도의 치료가 필요한가 

보통 10회 정도가 좋다. 여성의 경우 2~3회 정도만 치료받으면, 리프팅효과가 있어 얼굴 축소 등의 변화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근래 들어 모녀간 동반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해외 한 여성장관의 경우 얼굴이 50대에서 40대로 바뀌어서 난리가 난 적이 있다.(웃음) 

  

자가치료도 가능한가 

제가 하는 치료법은 체중을 이용해서 요령으로 하면, 몸이 더 좋아질 수 있다. 알고 나면 자가치료도 가능하다. 전국에 제 교육생이 500명이 넘는다.  

앞으로도 자가치료를 할 수 있게 치료법 개발ㆍ보급ㆍ교육을 할 것이다.   자가치료기도 환자와 교육생들에게무료로 주고 있다. 

 

치료 관련 기구가 있는가  

자가지압기구(교정, 지압, 살빼기)자가치유교정기, 살빼기 기구 등 30여종 기구를 개발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개발했으며,  조만간 해외로 수출할 예정에 있다. 

  

그동안 가장 인상적인 환자나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다면 

한 대학총장이 알츠하이머로 지팡이를 짚고 생활했었는데, 치료 3회 만에 지팡이를 놓을 정도로 빠른 회복을 보인 사례가 있다. 기적이 아닐 수 없다. 

또 하나는 근육이 점점 굳어져 조기에 사망한다는 듀센형 근이영양증을 앓던 환자를 세계 최초로 호전되게 한 경우도 있었다. 

그 외 파킨스씨병 환자를 크게 호전시킨 경우는 10여명 정도 된다. 

  

유사업종 치료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고정관념을 버리고 근본원리를 알아야 된다. 열정 비전 희망을 가져라. 

  

수제자는 얼마나 되는가 

많이 있다. 현재까지 20명이 있다. 이제는 제가 직접 치료하는 것보다 제자들에게 요법 전수에 치중하려 한다.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좋은 얘기네요.(웃음) 지금은 치료차 해외로 많이 나가고 있는데, 이는 해외로 한국 최고의 손맛이 알려져서 해외 많은 의료인들이 한국으로 교육을 받으러 올 수 있게 만들고 싶다. 해서 교육장을 비롯해 관광, 숙식, 교육을 할 수 있는 치료센터를 만들고 싶다.  

또 기독교인 및 기독교인 중 장애인들 중에 영세민들의 위한 무료치료센터를 의사와 협력해 구축을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교육 의주로 하면서 자가치료법을 제자들에게 전수해 국내치료를 담당하게 하고, 저는 해외치료에 치중하고 싶다. 

그래도 무엇보다 중요한 사명이라면, 저의 수기요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낫게하는 것이 목표다.  

 

예손수기 자가치료기 개발에 몰두하는 임대호 원장의 작업실은 목공실을 방불케 한다.

인터뷰를 하기전 잠깐 동안이지만  임대호 원장의 손맛을 본 '예손수기치료법'은 유사한 기존의 수기치료법과는 강도와 치료시간에서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임 원장의 수기요법이 관절염이나 디스크, 알치하이머, 파킨슨씨병 등 난치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그를 찾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인터뷰 중에도 몇 통의 전화가 걸려와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였다. 

그는 “현대인의 대부분은 목에 과도한 긴장이 들어가 근육이 굳어 있다”며 “평소에 목에 있는 경추 1, 2번 지점을 틈틈이 지압해 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질병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현재 국제생활건강괄사협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임 원장은 매달 영세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및 전국을 돌며 특강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수기요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낫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그는 ‘건강 전도사’다. 

이를 위해 임 원장은 에손수기요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연구회를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기독교인들을 위한 무료치료센터를 생각하고 있다. 

‘환자가 최고의 스승’이라고 말하는 임 원장. 그의 치료를 기대하게 한다.

 

본 인터뷰는 지난 2016년 4월 15일에 했지만, 지금도 임대호 원장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그의 하루는 바쁘다. 예손수기를 만나 회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래본다.

 

 

        ▲임대호 원장(우)를 만나 예손수기치료법을 맛 보면 표정부터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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