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미래산업은 재활용의 '기부천사'

헌옷,신발,가방,침구류,커텐 등 재활용 가능 품목 일체 매입

김래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4/01 [08:33]

기업탐방, 미래산업은 재활용의 '기부천사'

헌옷,신발,가방,침구류,커텐 등 재활용 가능 품목 일체 매입

김래영 기자 | 입력 : 2018/04/01 [08:33]

▲ 기부천사로도 유명한 김래영 대표(가운데)가 도서 5천권을 기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재활용의 친절한 모범 사업자이자 기부의 대명사로 알려진 '미래산업' 김래영 대표를 찾았다.

미소 띤 얼굴만 봐도 이마에 '재활용'이라고 써있는 것 같은 김래영 대표를 만나 재활용에 대해 알아봤다.

 

업종은 재활용품류 일체로 돼있는데, 취급품목을 보면 헌옷과 신발을 비롯해 가방, 헌책류, 침구류, 소형가전, 대형가전제품, 악기류, 운동기구, 음반류, 자전거 등들 수십가지에서 백여가지까지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발품 팔아 매입한다고 했다.

수거대상은 이사 전 후 정리물품에서 사무실정리, 빈집정리, 유족 유품정리, 식당정리, 기타정리시 재활용물품 일체를 수거해오는 김 대표는 진정한 재활용사업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 대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기부활동 또한 게을리 하지 않는 '기부천사'이기도 한데, 특히 도서기부로 대한민구에서 제일이지 싶다.

기부활동을 보면, 사회복지재단 도서관신설 1만권 도서기증, 용두동 성락사회복지재단 도서관 8천권도서기증, 가장동 교회 도서관신설 1만권  도서기증, 기타 어려운 가정과 이웃에 물품 나눔 기부 등 재활용사업자 중 가장 친절한 모범 사업자가 아닌가 싶다.

 

국내 재활용 사업은 정권이 바뀌어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이 바뀌어도 환경은 변함없이 매우 열악하다. 그 가운데서도 매매가가 상상할 수 없는 금액까지 하락해 쌓이둘 마당이 없을 정도로 환경이 열악하다. 재활용 사업의 환경은 생활완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강력한 구원투수가 절실하다.

 

이런 사회적 환경 속에서도 김대표와 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도울 때 더욱 따뜻한 정이 느껴질 때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 발품과 비례하며 쌓여지는 도서들. 이 책들은 도서기부로 제자리를 찾아간다. 

 

▲ 김 대표는 헌 옷이라지만 재활용이 가능 한 옷이 80% 이상이라 말한다.

 

이 스티커가 많은 곳에 붙여져 재활용이 살아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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