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WISET 사업단, 대전둔산여고 대상 ‘미리가는 연구실’ 행사 개최

대전둔산여고 대상 ‘미리가는 연구실_한국표준과학연구원’ 행사로 방문해 큰 호응 얻어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9/16 [22:10]

충남대 WISET 사업단, 대전둔산여고 대상 ‘미리가는 연구실’ 행사 개최

대전둔산여고 대상 ‘미리가는 연구실_한국표준과학연구원’ 행사로 방문해 큰 호응 얻어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9/09/16 [22:10]

 

▲ 학생들이 측정체험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충남대 WISET 사업단(단장 이선영 충남대학교 교수, 이하 사업단)은 11일 여학생 이공계 전공체험을 위한 ‘미리가는 연구실_연구원 견학’ 행사를 개최하였다.

‘미리가는 연구실_연구원 견학’은 관심있는 이공계 대학의 연구실, 연구기관 등을 탐방하여 체험함으로써 이공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이공계 진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국가측정표준 대표기관으로 국가측정표준 품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견학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과학분야와 SW에 관심이 많은 대전둔산여고 학생들의 모임인 QIS(과학 동아리)와 코더(코딩 및 SW 실습 동아리)반 연합으로 구성된 동아리 3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연구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아보는 홍보 영상을 보며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홍보 영상을 상영한 후에는 세종홀로 이동하여 다양한 측정 및 기준을 이해해보고 몸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관에는 7개의 국제단위계를 쉽게 체험해볼 수 있다. 길이, 무게 등 어렵게만 느껴졌던 측정들을 직접 체험하며 측정과 단위 그리고 표준이 공기처럼 평소엔 의식하지 못해도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측정 체험 후에는 바이오분석표준센터의 정지선 선임연구원이 ‘측정, 거의 모든 것의 시작’이란 주제로 측정에 대한 역사와 의미를 알려주었다. 정지선 선임연구원은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실제 역사 속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했고, 이는 학생들이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 측정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정지선 선임연구원은 “하지만 모든 기준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자신을 맞추기보다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앞을 향해 나아간다면 더 밝은 내일이 찾아올 것”이라는 응원의 말로 강연을 끝맺었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공계 체험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우수 여학생의 이공계 분야 진학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충남대 WISET사업단 개요

충남대 WISET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사업으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육성 및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과학기술분야의 발전 및 이공계 여성인재 발굴에 기여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isetcn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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