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심판' 국회 특별시사회 성공적으로 마쳐 '상영시기 관심'

"과거의 '대한민국 썩은 적폐세력'을 국회에서 '정의심판' 한다"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0/01 [14:36]

'정의심판' 국회 특별시사회 성공적으로 마쳐 '상영시기 관심'

"과거의 '대한민국 썩은 적폐세력'을 국회에서 '정의심판' 한다"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8/10/01 [14:36]

▲ 정의심판 포스터     © 김수현 기자



"대한민국 국회에서 과거의 적폐세력을 청산한다"는 주제로 제작한 '정의심판(감독 조성현)특별시사회가 성공적으로 마쳐 상영시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정의심판' 제작자인 조성현 감독은 1964년생 대전 출신으로 1984년 대전 앙상블 극단 단원생활을 시작으로 1991년 명지대 영화과정을 마쳤다.

이후 신촌 챔프극단에서 단원생활를 하면서 밑바닥 배우생활부터 시작했는데, 조 감독의 첫 영화는 1989년 '남부군(정지영 감독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영화배우로 데뷔했고, 1990년 극동스크린 시라소니 신인배우 공모에 응모 당시 2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하게 최종선발 30명에 속하며 명실공히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조 감독은 1991KBS-TV 14기 탈렌트 선발 당시 7등급 특채로 방송연기자로 데뷔, 그의 첫데뷔작은 1991년 KBS-TV 드라마 '적색지대'에서 킬러조 단역으로 출연하며 방송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해 6년간 드라마 배우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또 지난 2013년 KBS2-TV '아이리스2'에서는 북한 보위부장역 조연출연과 2014MBC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2년 후 2015년 7월에 서초구의 지인사무실을 빌려 어렵게 '프로젝트 엔터테인먼트' 영화사를 설립하고, 2016년 9월 강남구 삼성동 소재 서울시 장년창업센터로 이전, 2016년 10월 7일에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이야기인 '자화상' 창작 시나리오 25씬을 하루만에 집필하고 각본, 각색까지 완성해 범죄실화 장편 영화 제작 하기전에 워밍업 작업으로 신인배우 오디션을 통해 15명을 선발, 1주일간 직접 배우 훈련과 주연, 연출, 감독, 제작으로 프로덕션을 11월 1일에 시작해 11월 4일 4회차로 35분짜리 단편영화 '자화상' 촬영을 프리프로덕션 시작 27일만에 완료하기도 했다.

 

그리고 다시 바로 2016년 12월1일 두번째 장편영화 '정의심판' 프리프러덕션을 시작해 조성현 감독의 방대한 사건기록 10만페이지를 2016년 11월까지 5년간 정리 시나리오 집필을 완료한 범죄실화 '정의심판.' 상영시간 2시간의 장편영화를 창작, 각본, 각색, 주연,  연출, 배우훈련, 기업협찬, 후원, 감독, 제작 등 1인 20역으로도 부족한 혼신의 노력을 다해 대한민국 어느 감독이라도 도전 불가능한 상황에서 초인적인 촬영 스케줄 속에서 제작했는데, 7년 만에 이 영화가 완성됐다는 사실이다.

 

▲ 조성현 감독(왼쪽)이 도움주신 분들을 소개하고 있다.


조성현 감독은 "배고픈 무명 배우의 서러움과 연기의 한맺힌 꿈을 이루고자 인내와 고통을 참아내고 해냈다"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깊은 사랑을 전했다.

 

조 감독은 "순제작비 겨우 450만원에 본인이 2005년10월28일 실제로 피해를 당한 사건실화"라고 밝히며, 당시 적폐세력인 썩은 경찰 공권력의 불법업소와 뇌물로 연결된 비리의 사건으로 조작되는 등 허위공문서로 억울한 피해자가 도리어 가해자로 바뀌어 7년동안 싸워 2010년 10월 고등법원  무죄판결과 2011년 4월 28일에 대법원의 최종 무죄판결을 받아 실화를 재구성해 영화 제작을 완료하기까지 또다시 7년이란 인고의 고통의 시간이 걸렸다.

 

신인배우 공개모집 신청자 2,500여명 중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출연배우 60여명의 무료 연기훈련과정을 거쳤고, 촬영셋트장과 카메라 장비협찬과 회식, 간식 등 협찬으로 촬영 당시 제작비 없어 거의 대부분 조성현 감독이 120역으로 조감독 피디 없이 뛰어다니면서 만들어진 영화다.

 

신인배우 훈련도 3개월간 혼자 무상 교육했으며, 캐릭터 구축 등 3개월 동안 가르쳤으며, 3개월 훈련과정에 1일 특강 강사로 정지영 감독, 이동준 배우, 정재승 촬영감독, 박갑종 감독, 김주명 연기선배, 성민수 배우, 박성진 사진작가 등 재능기부를 통해 무사히 마쳤고, 20173월 23일 파주셋트장에서 고사를 지낸 후 크랭크인해 18회차 강행군에 촬영감독이 5번이나 바뀌면서 기적으로 촬영을 완료하게 됐다.

 

영화 제작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조성현 감독  

 

이 영화의 후반 작업은 촬영보다 10배는 더 어려운 편집과 믹싱의 과정이 있었는데, 이는 촬영 당시 제작비 부족으로 붐마이크를 카메라에 직접 꽂고 촬영한 것이 원인이 돼 기계음과 기타 노이즈가 같이 녹음돼 현장 대사와 노이즈를 제거하는데 심재현과 오현빈, 최승민 군 등 다수 편집 재능기부 자들의 도움으로 노이즈 80% 이상을 제거했다.

 

1년여 동안 고생을 감수한 수많은 재능기부자들과 2017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4개월간 '정의심판' 주제곡과 배경음악을 위해 재능기부한 정현기 작곡가의 도움을 받아 이야기 전개의 극적 효과와 긴장감까지 절묘하게 살린 환상적인 주제곡과 배경음악까지 20여곡의 모든 창작곡이 탄생해 기적적으로 완성된 조성현 감독의 피눈물 나게 고생한 범죄실화 장편 독립영화의 제작 스토리이다.

 

차별받는 독립영화의 성공과 함께 과거 정권에 대한 적폐세력을 대한민국 국회에서 '정의심판'을 하고자 국회를 첫 시사회 행사장으로 결정했고, 결국에 국회비서실장과 문화체육관광부위원장 안민석 의원의 후원과 협조를 받아 이뤄진 특별시사회의 배경이기도 하다.

 

초청받은 관람객 여러분들의 감상평을 정리해 보면, 순제작비 450만원이란 말도 안되는 초저예산으로 어떻게 장편영화를 제작할 수 있었는지 모두 놀랐고, 정의심판의 스토리 전개가 재미있고 강한 메시지가 느껴지고, 감동적이라는 평을 남겨주기도 했다.

 

단돈 450만원이란 초저제작비로 기적적인 영화를 만들어 낸 조성현 감독이 포부를 밝히고 있다.

 

조 감독은 이번 시사회에서 "기적이라 할 수밖에 없는 초저예산으로 만든 영화로 색보정과 오디오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 실화라는 현장감과 출연 배우 60여명의 다양한 캐릭터로 만들어진 스토리속 등장인물의 성격과 박진감 있는 뛰어난 연출력으로 주인공의 아픔이 가슴 한켠에 뭉클하게 와닿아 이구동성으로 성공의 확신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초대장을 받고 바쁜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많은 귀빈과 정치인, 영화관계자, 기자 여러분과 국회에서 첫 장편영화 특별시사회를 개최하게 돼 데뷔 감독으로써 대단히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이제 영어자막 작업 마무리 되면 국제영화제 출품할 계획인데, 내년에 독립영화의 매우 높은 차별의벽을 뛰어 넘어 국내 대기업이 장악한 극장에 상영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조 감독은 아울러 "만약에 이 영화가 대기업 극장 차별로 인해  상영이 불가능하다면, 차선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구청 대강당을 협찬받아 대한민국 전국민들에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정의심판'을 직접 평가 받겠다"고 할 정도로 그의 강한 승부 집념을 보였다.

 

조성현 감독(우에서 세번쨰)이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성현 감독은 "제작비로 100억원 이상 투자된 영화의 뚜껑을 열어 보면 과대포장된 알맹이 없는 속빈 강정같은 기존 쓰레기 상업영화와 경쟁해도 자신있다"면서 "제가 실제로 당한 피해사건의 실화로써 현실감 있는 실제연기와 출연 배우들의 3개월간 힘든 훈련과정을 거쳐 완성된 장편영화로 초저예산이지만, 60억원 상업영화를 제작하는 똑같은 과정으로 매우 어려운 불가능한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완성했기에 이야기 전개과정의 주인공의 아픔을 느끼고 공감할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정의로운 국민여러분들이 꼭 관람해보시고 함께 주인공의 아픔에 분노하시고, 슬퍼하시고, 썩은 적폐청산을 위해 함께 '정의심판'해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으며, 대한민국 사회적 약자들 위한 '정의심판'하는 그날까지 배고픈 차별받는 독립영화의 배급을 위해 전국민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 조성현 감독이 차기 영화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있다.  

 

조성현 감독의 차기작은 상업영화 대작으로 대한민국 최고 감독과 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회에서 독립영화 특별시사회 행사를 후원 협조 해주신 문화체육관광부 위원장 안민석의원과 국회의장 비서실장님께 마음 뜨겁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영화계의 독립투사로 통하는 조성현 감독의 시종 한결같이 전하는 메세지가 있다.

"배고픈 독립영화에 차별없는 관심 부탁합니다." 

 

조성현 감독 작품이어서가 아니라 영화계의 형평성에 맞지않는 독립영화에 대한 배급차별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관객들의 생각과도 일맥상통하는 사회적 맥락이라 할 수 있다.

그 속에 영화를 사랑하는 배고픈 배우들의 꿈을 위해서라도 배급의 차별은 없어져야할 것이며, '정의심판'을 통해 사회악 마저 뿌리 뽑는 세기의 영화로 기록되기를 기대해 본다.

 

▲ 영화제작과 시사회를 위해 도움주신 분들 및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의심판' 국회 특별시사회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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